(2024 #46) 가장 중요한 생각만 남기는 기술 | 다리우스 포루 지음, 정미화 옮김

 

가장 중요한 생각만 남기는 기술 - 예스24

 

 

이 책은 가장 중요한 생각만 남기는 기술이란 제목으로 생각하는 힘? 어떻게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을까? 생각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에 대해 기술한 책이다.

상당히 얇은 책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다.

하지만, 다 읽고 나서는.... 너무 중요한 생각만 남기려 했던가? 잘 남는게 없다...^^;;;

---

p6

실용주의의 선구자 윌리엄 제임스는 이런 말을 남겼다.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다른 생각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다."

 

p15

우리에게는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어떤 생각에 집중할지 결정할 수 있고, 따라서 의식이 나아가는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는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이런 기분이 들더라도 어쩔 수 없어'의 태도와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으니까 이런 기분이 드는 거야'라는 태도는 전혀 다르다.

 

p27

말하자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몸을 단련하는 것처럼 마음을 단련해야 한다는 뜻이다.

 

p61

우리는 단지 자신의 생각을 인식하고 있으면 된다. 자기 생각을 인정하자. 그렇지만 결코 스스로를 비난하거나 '난 왜 이런 생각을 하지?'라고 되묻지 말자. 그 답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기 생각을 인식하고, 어떤 생각을 무시하고 어떤 생각을 중요하게 여길지 결정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p65

쓸로없는 생각이란 무엇일까? 내가 통제할 수 없거나 유용한 목적이 없는 생각은 모두 쓸모없는 것이다.

 

p74

명확하게 생각하고 싶다면 모든 추측을 버리고 오직 사실만 살펴보자.

 

p146

무엇을 하든 생각하는 데 너무 긴 시간을 쓰지 말자. 그것은 인생을 낭비하는 일이다. 결국 행동하지 않고 생각만 하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다. 물론 앞서 살펴봤듯이, 행동은 생각을 따르기 마련이다.

'효과적인 생각이란 곧 효과적인 행동이다.'

 

p156

"인생을 가장 잘 활용하는 길은 인생보다 더 지속될 무언가에 인생을 쓰는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