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8) 챗GPT : GPT노마드의 탄생 | 반병현 지음

 

챗GPT : GPT 노마드의 탄생

챗GPT에 대해 알면 알수록 드는 생각이

"이거 인문학의 부활" 아냐? 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 그런 부분에 대하여 나와 참 반가웠다.

 

그리고 이 책은 챗GPT를 가지고 어떤 수익화들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상세하게 적어 놓았다.

이런 부분들은 참고할 만하다.

 

사실...

챗GPT에 대한 책들을 읽어 보면 볼수록

돈주고 사 보기 정말 아깝다...

라는 생각들을 참 많이 하게 된다.

이 책도 굳이... 돈 주고 사 봐야 할까? 하는 의문은 든다.

서점에서 서서 한두시간 정도 투자하면 읽을 수 있을 법한 책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챗GPT란 트랜드를 맞춰 빨리 발간 하기 위하여

어떤 심도있는 연구 보다는

이것에 대한 개략적인 개념과 활용 사례 위주로 책이 채워져 출판된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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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1

대화를 통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는 딱히 IT 분야 전공지식이 필요하지 않으며 인문학이나 법학 분야에서는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므로, 저자는 향후 대학의 거의 모든 학과에서 프폼프트 엔지니어링을 필수 교과로 채택할 것 같다고 예상합니다. 관련 학과도 개설될 것이고요.

실제로 "프포므트 엔지니어링 덕분에 드디어 인문대에 AI교양 과목을 개설할 효용성이 생겼다."라는 반응을 보이시는 대학 교수님도 계셨습니다. 어찌 보면 인류 역사상 최초로 인문학 전문가가 첨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것일 수도 있고요. 챗GPT는 코딩 없이 한국어로 이야기해줘도 잘 알아들으니까요.

 

p78

광고 플랫폼

- 카카오 애드핏 : 비교적 낮은 진입장볍으로 접근 가능한 광고 플랫폼

- 구글 애드센스

 

p133

POD(Publish on Demand)는 주문이 들어온 만큼만 소량으로 인쇄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도서를 POD로 출간하면 서점과 제휴된 인쇄소에 원고 파일을 전송해 두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마다 한 권씩 책을 인쇄하고 제본하여 배송합니다. 한 번에 수천 권씩 인쇄해 두는 방식이 아니다 보니 적은 비용으로 시장에 책을 출시할 수 있습니다.

POD에는 종류가 다양한데요, 우리는 초기 출간 비용이 한 푼도 필요하지 않은 부크크(https://www.bookk.co.kr) 서비스를 활용해 볼 것입니다.

 

p153

부크크 전자책의 경우 외부 서점 유통이 제한되어 있어 수익으로 잘 연결되지 않습니다. 국내 전자책 유통은 이퍼플(ePubple) 서비스 활용을 추천합니다.

이퍼플(http://www.epubple.com/) 홈페이지 메인에 접속하여 [제작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원고를 제출하면 됩니다.